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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/라이즈 오브 킹덤즈(ROK)

ROK(라이즈 오브 킹덤즈) 이슈, 떡밥 - 다음 신규 사령관은 관우?

 

 

 

라이즈 오브 킹덤즈(이하 ROK)의 SNS 채널을 보면 다음 업데이트나 개발 방향 등 다양한 뉴스와 볼거리를 제공한다.

 

 

공식 SNS 채널 - Facebook (좌) / Instagram (우)

 

 

 

12월 31일에 등장한 미쓰나리 역시 사전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일이 공개가 되었었는데 그 외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생소한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.

 

 

미쓰나리 역시 출시일과 습득 경로가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되었다.

 

 

 

오늘 소개할 다음 출시 예상(?) 사령관은 총 2명으로 바로 관우레오니다스.

 

 

관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웅이고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의 왕으로 페르시아에 맞서 싸운 영웅이다. 국내에도 300이란 영화를 토대로 인지도가 많이 올라 눈치 챈 사람도 있을 것이다.

 

 

해당 사령관들은 17일과 19일에 공개가 되었으며 공개된 정보는 사실 위 일러스트 달랑 한 장뿐 대략적인 출시일도, 사령관에 대한 정보도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았다.

 

엥 그럼 그냥 이벤트성으로 업로드 된 일러스트 아니냐?

꼭 그렇지만도 아닌게 몇 가지 추측을 하자면

 

 

 

(1). 현재까지 ROK 공식 SNS에서 등장한 각종 일러스트들은 대부분 게임 내 등장하는 사령관으로 구성되어 있다.

 

(2). 스탠드형 일러스트는 게임 내에서 사령관창에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. 즉 해당 일러스트를 토대로 모델링을 진행한다는 소리

 

 

기존 모델링을 재활용(...)한 일러스트가 많이 보인다.

 

 

 

선덕 여왕 역시 SNS채널을 통해 공개되었고, 일러스트 내 이미지 그대로 모델링이 구현되었다.

 

 

 

 

이런 이유를 토대로 20년 상반기 내 신규 사령관이 등장한다면 관우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사령관일 수도 있다. 이미 모델링은 완성이 되었고 신규 스킬을 덕지덕지 들고 나올 수도.

 

 

 

 

 

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, 의외로 ROK의 개발진의 섬세스러움이 떨어진다는 것.

 

미쓰나리의 UnknownEffect 효과가 보이는가. 즉 없던 신규 효과를 만들다보니 코딩의 NULL값과 비슷한 것이 노출되었다.